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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스님의 연구업적(2013, 3, 14) 법보신문

글쓴이 : 정토사 날짜 : 2013-03-20 (수) 07:37 조회 : 648
불교교수 41% 3년간 논문 1편 안 써
2013.03.18 09:20 입력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발행호수 : 1187 호 / 발행일 : 2013-03-20

본지, 종립대 교수 69명 조사
2010~2012년 3년간 논문 중
등재·등재후보학술지서 선별
불교교수 연평균 0.9편 불과

불교종립대학의 불교학 교수들(전임강사 이상)이 등재(후보)학술지에 연간 발표하는 논문이 0.9편에 불과했으며, 3년간 단 1편의 논문도 발표하지 않은 교수가 41%에 이르러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17명의 교수들이 재직하는 중앙승가대는 3년간 발표논문이 11편으로 1인당 연간 발표논문도 0.2편에 불과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보신문이 동국대, 중앙승가대, 위덕대, 금강대, 동방대학원대, 서울불교대학원대 등 종립대학 6곳을 대상으로 한국연구재단이 평가하는 등재학술지 및 등재후보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동국대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연구업적조회를 이용했으며, 금강대와 동방대학원대학은 본지에 자료를 제공해왔다. 중앙승가대, 위덕대, 서울불교대학원대는 3670종의 학회지 원문을 제공하는 ‘한국학술정보(KISS)’, 238종의 학회지 원문을 제공하는 ‘누리미디어학회지(DBPia)’ 등 검색 자료를 활용했다. 단 불교학자들이 연구업적에 올렸더라도 등재(후보)학술지가 아닐 경우 다른 학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배제했다.


그 결과 동국대의 35명 불교교수들은 3년간 126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조사돼 1인당 연간 발표논문이 1.2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다시 서울캠퍼스와 경주캠퍼스로 나누면 서울은 1.8편, 경주는 0.6편으로 경주캠퍼스가 서울캠퍼스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의 한국음악과(4명), 불교미술학과(3명) 교수들은 3년간 아예 1편의 논문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승가대는 1인당 연간 발표논문이 0.2편에 불과해 전체 종립대학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등재(후보)학술지에 이름을 올린 학자가 겨우 5명에 그쳤으며, 이 가운데 스님으로는 정덕 스님이 3년간 2편을 발표했을 뿐이다. 나머지 8명의 교수스님들은 한 편의 논문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승가대의 경우 ‘불교사상과 문화’ ‘대학원 연구논집’ 등이 있으나 이들 학술지가 아직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되지 않은 점도 논문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더라도 중앙승가대가 정규교육기관인 만큼 대외적인 위상 제고를 위해선 등재학술지 게재 논문 편수를 늘리려는 대학 차원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강대 불교학부의 경우 4명의 교수들이 3년간 17편을 발표해 연평균 1.4편으로 비교적 높았으나, 위덕대 불교문화학과는 6명의 교수가 3년간 6편에 그쳐 1인당 연간 평균 발표논문이 0.3편으로 저조했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도 3명의 불교학 교수들이 3년간 4편을 발표해 1인당 연평균 발표논문평균이 0.4편에 불과했다. 그러나 동방대학원대학은 4명의 교수가 3년간 23편을 발표해 1인당 연평균 발표논문이 1.9편이나 돼 종립대학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학자 개인별 조사에서는 김호성 동국대 교수가 3년간 13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광 스님(동국대)이 12편으로 뒤를 이었다. 또 고영섭(동국대·11편), 차차석(동방대학원대·11편), 정승석(동국대·10편), 안양규(동국대 경주·8편), 박경준(동국대·7편), 김용표(동국대·7편), 박창환(금강대·7편), 해주 스님(동국대·6편) 등 순이었다.


한편 전체 불교학자 중 41%(28명)가 3년간 논문을 전혀 쓰지 않았으며, 특히 스님교수들 19명 가운데 단 1편도 발표하지 않은 스님이 10명으로 절반이 넘었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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