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보광스님, 여래장, 만일염불결사회, 대각사상연구원, 한국정토학회
홈 > 설법·동정 > 언론보도

 

 

 
 
총 게시물 71건, 최근 0 건
   

보광스님 조용기 목사 초청강연 개최 동국대 불교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글쓴이 : 정토사 날짜 : 2013-11-23 (토) 17:26 조회 : 1167


전인구원 강조된 ‘희망목회 46년’ 역설

조 목사, 동국대 불교대학원 최고과정 특강
   
 “사역 초기 복음을 전하면서 저는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계율과 종교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을 전해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뒤 사람들에게 소망과 꿈을 주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꿈과 소망을 얻고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일 조용기 목사는 장충동 소피텔엠배서더호텔에서 열린 동국대 불교대학원 최고과정에서 특강을 해 화제가 되었다. 불교계 관련 모임에서는 처음으로 강연한 조용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 불광동 천막교회를 시작으로 오늘날 75만 성도의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이르기까지 등 ‘인간 조용기의 삶’이란 제목으로 신앙 간증 형식의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서두에서 조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나선 것은 제가 믿고 전도해 온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나눔으로 이해와 증진을 위해서입니다” 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소망을 얻으면 사람들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생산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게 된다”며 자신의 삶을 통해 체험한 신앙을 설명하면서 “기독교에서는 소망을 주는 것에 중점을 쌓고 있다”고 46년 희망 목회를 역설했다.     
헤드:
리드:

 <1면에 이어> 불교 집안에서 자란 조 목사는 17세 되던 1953년 폐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 등 인생 최대의 위기 속에서 누나의 친구로부터 성경책을 건네받았다. 성경을 읽으면서 초월적인 기적을 바라보게 된 조 목사는 “살려만 주면 주를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서원기도를 드린 후 살 수 있다는 강한 확신과 알 수 없는 평안이 임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 목사는 “성경이 가르치는 원리는 교리나 율법, 계명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 짐을 짊어지고, 우리의 저주와 질병과 죽음을 짊어지고 우리의 죄를 속량해 주셨다. 그러므로 남녀노유 빈부귀천 할 것 없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기독교는 소망의 종교로서 “단순히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죄에서 용서를 받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을 얻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치료 받는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신앙의 체험 이후 조 목사는 선교사를 찾아가 신학을 공부하고 교회를 개척하던 초기 시절의 목회 사역을 통해 “이 땅에서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한 축복을 얻는 삼중축복이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인구원을 강조한 결과 교회의 부흥을 경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희망 목회와 전인구원의 신앙을 강조함으로써 조 목사는 “사람들이 소망을 가지게 되면 인생을 긍정적으로 보게된다”는 것을 역설, 인생을 긍정적으로 보는 바로 그러한 희망은 ‘천국이 지금 너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신앙의 방법론적 차원에서 불교와 기독교의 유사성을 시사했다.
 1시간 가까이 강연을 마친 조 목사는 ‘앞으로의 소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은퇴 후 세계선교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목사는 “지금까지 전세계를 80여 바퀴 돌며 복음을 전했는데 물질적으로 고통받는 제3세계나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선진국 사람들을 보면서 이들의 공허함은 소망과 꿈으로만 채울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조용기 목사는 특강에 앞서 동국대 불교대학원장 한태식 박사(법명: 보광스님)와 40여 분 간 대화를 나눴다. 한태식 박사는 올 3월에 신설된 동국대 불교대학원 최고과정을 설명하며 “개인적으로 조용기 목사님을 직접 만나보고 싶었고, 조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싶다는 수강생들의 요청이 있어 강의를 부탁하게 되었다”고 강사 섭외 취지를 말했다. 한 박사는 조 목사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예배를 몇 번 드린 적이 있다며 “목사님의 설교와 교회운영 관리체계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헌금도 했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했던 삼천사 주지 성운스님은 “단일교단으로 최대교회를 세운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싶었다”며 “강의를 들으면서 조용기 목사님이 불교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계신다는 것이 놀라웠다. 특히 종교의 차별성에 대해 재치있게 설명을 잘 하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특강은 종교계는 물론 ‘개신교 보수교단의 핵심인물인 조용기 목사가 불교관련 모임에서 강연을 했다’는 내용으로 언론의 뜨거운 관심이 되기도 했다.
 동국대 불교대학원 최고과정은 타종교의 이해라는 목적으로 종교 지도자를 강사로 초청, 한 달에 한 번 특강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의 강의는 지난달 28일 김수환 추기경에 이은 두 번째 시간이었다.

 

기사입력 : 2004.05.15. am 10:17 (편집)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