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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문화재 백용성스님 '조선글 화엄경' 등 21건 등록(불교신문, 2014, 9, 3)

글쓴이 : 정토사 날짜 : 2014-09-07 (일) 20:18 조회 : 718

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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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백용성스님 조선글화엄경문화재 된다

문화재청, 불교근대문화재 21건 등록 예고

데스크승인 2014.09.01 17:57:23 홍다영 기자 |

hong12@ibulgyo.com


백용성스님이 불교 대중화를 위해 한글로 번역한


<
조선글화엄경>. 사진=문화재청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분인

백용성 스님이 불교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한글로 번역한
조선글화엄경이 근대문화재로

등록된다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
등 불교 유물 21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

 

이번에 불교 근대문화재가 대거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 데는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의 역할이

컸다
.

 

연구소는 2013년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근현대

문화유산 종교분야 불교 목록화 조사연구 사업


맡아 그 결과물인 보고서를 처음으로 펴냈다
.

더불어 지난해 동국대 교수 보광스님이 문화재청

근대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으로 위촉되면서 불교

근대문화재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

 

이번에 근대 문화재로 등록되는 주요 불교 유물로는

백용성 스님의
<조선글화엄경>을 비롯해 양산

통도사 자장암의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
, 김제

금산사 석고미륵여래입상
, 통영 용화사 괘불도,

진주 의곡사 괘불도 등이 있다
. 특히 1896년에

제작된 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은 마치 불화의 초본을

바위에 옮긴 것 같은 조각으로서 희소성의 가치가

크다
. 문화재청은 30일간의 등록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문화재로 등록할 예정이다
.

 

[불교신문3038/20149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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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문화재 불교 근대문화유산, 이제야 빛 본다

근대문화재 대거 지정 의미와 과제

데스크승인 2014.09.05 11:00:30 홍다영 기자 |

hong12@ibulgyo.com

근현대 불교유물은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제도적 미비와 불교계의 관심 부족으로 올바른

가치평가를 받지 못했다
. 이 가운데 최근

근대문화유산
21건이 대거 문화재로 지정예고 됐다.


 

이번 문화재지정 예고 대상 가운데는 외국에서

미술교육을 받은 작가에 의해 탄생한 작품이

있다면
, 근대적 색채는 덜하지만 시대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전통 방식을 고수한 불상이나 불화도

근대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관심을 모은다
.

 

마치 불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회화적

표현이 뛰어난 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삼존불
.

사진
=문화재청

 

불교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이제까지 서구로부터

영향을 받은 제작 기법 등이 얼마만큼 작품 속에

녹아있느냐가 근대문화재 지정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불상이나 불화, 석조물 등은 오랜

전통 속에서 형성된 고유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서구적 잣대로 본 근대성이 나타나지 않은 작품이

많다
고 밝혔다.

 

이 때문에 근대시기에 만들어졌지만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

2001
년 등록문화재 제도를 도입한 이래, 13년 동안

불교 문화재 지정이 총
9건에 그친 것이 이를

방증한다
. 이에 불교계는 일본 불교미술이 범람하는

일제강점기에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전통을 고수한

것 또한
근대성을 지닌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이같은 불교계 주장이 이번 근대 불교유물의

가치평가 기준에 반영된 셈이다
.

 

발굴 및 정밀 전수조사 필요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통영 용화사의 괘불도와 제주 정광사의

소조미륵여래입상이다
. 용화사 괘불도는

완호스님의 작품으로 근대 괘불도로서는 보기

드물게 세로 길이가
10m에 달하는 대작이다.


 

조선시대 마지막 불상부터

 

괘불 전적류 탑비 등 다양

 

근대적 색채 덜하지만

 

전통방식 고수한 작품들

 

제대로 된 가치 인정받아

 

현재 드러난 유물 극히 일부분

 

조선후기 영산회상괘불도의 전통을 이으면서

안료를 묽고 옅게 사용하는 근대적 채색기법을

보여주는 수작으로 꼽힌다
. 근대기 최고

불교조각장인 일섭스님의 작품인 정광사 불입상은


조선시대 전통조각을 계승하면서 근대와 현대의

과도기를 거쳐 간 스님의 초기작품이어서 중요하다
.

 

그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던 근대 기록물들도 9

건이나 이름을 올렸다
. 이 기록물들은 사찰의

근대사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어 역사자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룡사

사료수집
>은 김룡사의 상량, 중수 등과 같은 건축

관련 기록과 불상 개금
, 괘불의 발문 등 각종 불사

기록까지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

 

특히 <한국사찰전서><한국불교사료> 등에는

없는 사찰 관련 자료들이 수록돼 있고
, 동국대 초대

총장을 지낸 권상로 스님의 육필원고여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
.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주역인 백용성 스님의
필사적 노력의 결정체

<
조선글화엄경>도 이제야 빛을 보게 됐다.

 

이 시기 중요한 불교의 흐름은 산중불교에서

대중불교
스님중심에서 대중에게로

집약된다
. 스님의 조선글화엄경은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불교경전의 대중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 당시 한글자료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
.

 

더불어 고종 33년에 조성된 조선시대 마지막 불상인

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도

문화재로 지정예고 됐다
.


 

불교 문화재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드러난

근대유물들은 극히 일부분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

문화재청 근대문화재분과 위원인 보광스님은


근현대 문화유산 불교 목록사 조사연구를 통해 80

여건을 발굴했지만
, 불교 근대문화유산은

무궁무진하다
며 추가 조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스님은 등록문화재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인식이

깔려있다
앞으로는 등록문화재가 국보나

보물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불교문화재연구소

관계자도
극도로 혼란했던 시기 불교와 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했던 근현대 스님들과

관련된 전적류들을 적극 찾아내야 한다


그러려면 불교근대문화재에 대한 정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불교신문3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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